사용자 삽입 이미지

나, 머잖아 당신을 떠나, 나 머잖아 죽는대,

하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.
자존심이 상해서 도저히 못하겠습니다.
그의 슬픔이 무서워서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.

나는 그를 떠날 수 없는데,
내 사랑이 그렇게 약해 보이는 건
너무나 싫기 때문입니다.
그가 나 때문에 절망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.

- 영화 <국화꽃 향기>, 1999. 11. 9 희재의 일기장 中에서



 
* 배우 장진영(1971~2009)씨의 명복을 빕니다.


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
Creative Commons License

2009/09/01 10:39 Trackback 0 Comment 0
Trackback Address : http://brandrome.com/blog/wokiss/trackback/57
id    pw    homepage    secret
  • sudoku solverwell wysiwyg is definately the...
  •  
    1 2 3 4 5 6 7 ... 58